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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국가별 호감도 일본·한국·인도·중국 순
캐나다가 아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반해 국민은 주저하는 움직임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돼 민간 차원의 관계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을 제외한 조사 대상 국가에 대해 “비호감”이라는 응답이...
단체협약 6월 만기 앞두고 재협상 시작
BC교사노조가 주정부의 10년 협상안을 다시 한 번 거부해 협상이 시작된 양측 사이에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BC교사노조(BCTF) 수전 램버트(Lambert)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주정부가 주장하는 10년 단위 협상안 체결은 비현실적이고 교사를...
도움 요청을 받고 출동하던 구급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8시경 밴쿠버 메인가와 7번가 교차로 부근에서 구급차와 혼다 시빅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사고는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구급차를...
일부 공관서 시범 도입… 캐나다는 미포함
앞으로는 재외공관에서 여권발급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한국 외교부는 6월 3일부터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발급을 일부 재외공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범적으로 시행되는 관련 증명서 발급 공관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중국, 일본이며 주밴쿠버...
1차 당일 투표·2차 부재자 투표로 나누어 개표
불과 보름 사이에 스티브 김 후보를 주의원 당선자에서 법원 검표 결과를 기다리도록 만든 BC주 계표(計票) 절차는 두 단계로 이뤄진다.선거 당일 투표 마감과 함께 시행되는 초동 계표(initial count)에서는 당일 해당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와 선거일 전 같은...
9일간 밴쿠버에서 열리는 생맥주 축제
마이크로브루어리(Microbrewery),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 람빅(Lambic)…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마이크로브루어리는 맥주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초대형 양조장이 아닌 한정된 수량의...
캐나다교통청 “현행 기준 너무 낮아” 에어캐나다에 대안 제시 명령
초과 예약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은 앞으로 더 많은 배상을 받게 된다.캐나다교통청(CTA)은 최근 한 승객이 제기한 민원을 심사한 결과 현재 배상액으로 지급되는 현금 100달러나 200달러의 여행 상품권은 너무 낮다고 결정하고 에어캐나다 항공사에...
캐나다로 이민 왔다가 다시 되돌아간 수가 자그마치 15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영어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홍콩에서 캐나다로, 또다시 홍콩으로’라는 기사에서 역이민한 홍콩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문은...
[뉴스] 갖가지 사고로 얼룩진 주말 2013.05.28 (화)
스탠리파크서 자전거 타다 윤화, 차량 내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등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를 타던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차량 실내에서 생활하던 커플이 산소부족으로 숨지는 등 주말 밴쿠버에서 주로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랐다.27일 오후 7시경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라이온스게이트 브릿지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캐나다 최고의 미녀가 하루 만에 순위가 바뀌어 네 번째로 미끄러지는 난처한 일이 생겼다. 25일 토론토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선발대회에서 온타리오주 출신 드니스 가리도...
불법 이민대행업체 검거... 연방정부 명의 가짜 수료증도 발급
연방경찰(RCMP) 이민·여권범죄 특수수사대는 400여 중국인의 이민 수속을 허위로 대행하며 수수료를 받은 몬트리올 주민 두 명을 23일 기소했다. 이들은 이민 희망자들이 취업을 통해 정상적인 경로로 이민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고 믿게끔 속였다. 경찰 조사...
“장난감으로 아이 꾀지 말라” “우리 음식 정크 아니다”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 주주총회에서 9세 캐나다 소녀가 대표와 회사 대표와 설전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23일 미 시카고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돈 톰슨(Thompson) 최고경영자는 BC주 켈로나 출신 소녀 한나 로버슨(Robertson)양의 질문을 받았다.시민단체...
음주 차량이 단속하려는 경찰을 피해 고속으로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추돌해 전복시킨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23일 자정 무렵 발생했다. 밴쿠버 조이스(Joyce)가 주변을 순찰 중이던 경찰은 빠른 속도로 킹스웨이를 향해 주행하는 차량을 목격했다. 경찰이 과속...
중국인 여행객 흡수·특정 대상 유치 마케팅 필요
호주와 뉴질랜드가 여행지와 일자리를 함께 구하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해 캐나다도 이의 대비책이 필요하다. 선진국이면서도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호주 및...
8일 오전 10시부터…법률상담도 병행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6월 출장영사서비스가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퀴틀람 504 Cottonwood Ave. 2층에서 열린다.코퀴틀람 출장영사서비스에는 공증과 여권 신청 등 민원업무와 더불어 무료 법률 상담도 함께 열린다. 이민법과 상법 등...
갈등 관계 교사노조엔 ‘10년 계약안’ 수용 재요구
집권 2기를 맞은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대표는 올여름 주의회를 소집해 공약으로 내건 2013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휴가철인 여름에 회기가 열리는 상황은 극히...
평원 지역으로 정착하는 새 이민자도 급증
캐나다 이민자 중 여전히 아시아에서 오는 발길이 가장 많지만 출신국 분포에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민간 경제연구소 TD이코노믹스가 정부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해 22일 발표한 자료에서 2011년 집계된 아시아계 이민자는 5년 전보다 그 비율이 줄었다. 반면...
[뉴스] 출근길 도심서 자동차 폭발 2013.05.23 (목)
차안에 보관해둔 용접 가스가 누출...큰 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에 세워둔 차량이 폭발해 주변 건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사고는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무렵 니콜라(Nicola)가 800번지 갓길에서 일어났다. 출근하려던 차량 주인이 차 문을 열기 위해 원격장치를...
코치 일부도 내보내… 단장·공격진도 교체 가능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탈락한 밴쿠버 캐넉스가 감독과 코치진 일부를 해고하면서 팀의 재정비를 시작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는 22일 알랭 비뇽(Vigneault) 감독과...
“나 포함해 총선 패배 원인 냉정히 평가하겠다”
주총선에서 정권 창출에 실패한 BC NDP 애드리언 딕스(Dix) 대표가 참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딕스 대표는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22일 기자회견에서 “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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